▲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중인 환경재단 이사장최열 대표와 유알지 전희형 대표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스파 및 화장품 전문업체 ㈜유알지(대표 전희형)가 환경재단 15주년 후원의 밤에 참여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15주년 환경재단‘2017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시상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매년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힘써온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며, 이번 행사에는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이국종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 강형욱 반려견훈련사, 유시민 작가 등 사회 각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유알지는 환경재단 ‘후원의 밤’을 위해 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지원했다. 

유알지 관계자는 "환경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유알지는 경영이념 중의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7년간 환경재단과 파트너쉽을 맺어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알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샹프리'의 수익금은 환경재단을 통해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기후난민을 지원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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