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증권정보제공 전문기업 톡톡스탁은 2017년 카카오TV 출시를 전후하여 별도의 절차 없이 증권방송과 카카오톡과 원클릭으로 연동한 새로운 개념의 증권방송을 진행했다. 

새로운 증권방송이란 톡 메신저 자체에서 방송을 진행하기 때문에 손쉽게 방송전문가와 메시지를 통하여 손쉽게 소통할 수 있고 별도로 대화방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복잡한 과정은 필요가 없다.

톡을 통하여 원한다면 언제든지 원클릭으로 방송과 메시지를 통하여 방송전문가와 회원은 방송과 메시지로 연동된다.

 

방송전문가 입장에서도 원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어 바쁜 시간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제공함으로 양방향 증권방송에 대한 질을 높였다. 톡 메신저와 증권방송의 융합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메신저 점유율과 방송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이 서로 상이하다 보니 회원의 입장에서는 별도 가입에 따른 까다롭다는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작은 화면의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환면을 전환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전환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는 오류로 진행되는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톡톡스탁 유경탁 기획실장(필명: 급등리더)은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와 메신저가 이원화되는 경우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불필요한 정보을 양산하게 된다'며 문자만을 통한 일방적인 정보전달의 한계를 지적했다.

 

톡을 통한 빠른 의사소통과 증권방송을 통한 경험 있는 전문가의 분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와 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증권방송체계이다. 

기존에는 접근성이 우수하나 소형화된 기기에서는 화면상의 제약으로 메세지를 주고받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톡톡스탁이 진행하는 신개념 주식정보 방송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직장인 들이나 주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톡톡스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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