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화제다. 12월 2일 오전 0시, SBS, MBC, 푹TV 등을 통해 중계되는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는 신태용 감독,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한준희 KBS 축구해설의원은 "브라질-스페인-덴마크"와 엮이는 것이 가장 나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네티즌은 한국이 이미 러시아월드컵 본선 약체로 꼽히고 있다며, "누구를 만나도 죽음의 조일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폴란드, 러시아가 분명 브라질, 독일보다 나은 건 사실이지만... 어쨌거나 최약체는 한국"이라고 자조했다.
jhlee@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