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드라마틱한 환상으로의 초대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중앙대 예술대학원과 제22대 원우회 'ON AIR'가 주관하는 제22회 중앙문화예술제가 내달 6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301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중앙문화예술제는 'Illusionist'를 주제로 예술대학원 원우들의 예술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한국 그래피티의 전설 닌볼트의 강렬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단편영화, 극 퍼포먼스, 힙합과 클래식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예술대학원 원우들의 작품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MC는 방송인 붐이 맡고, 축하공연으로는 디에이드(전 어쿠스틱 콜라보)가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2017년 제22회 중앙문화예술제는 예술대학원 원우뿐만 아니라 학부생, 지역 주민들도 함께하는 열린 공연으로 누구나 오후 6시 30분까지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공연뿐만 아니라 원우들의 미술 작품 전시회 관람 및 선착순 LED 장미 증정,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되어 신명나는 문화예술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pd@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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