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박수진의 병원 특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글을 통해 지난해 첫째 아이 출산 당시 병원에서 특혜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수진은 지난 27일 해명문과 함께 사과를 전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바 있다.

이어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의 첫째 아이가 입원기간 동안 제 1 중환자실(A셀~C셀)에 있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로 갈수록 위독하고 F셀로 갈수록 퇴원에 가까워진 아이들이 있는데 박수진의 아이는 B셀로 들어와 두 달 동안 제1치료실에 있다가 퇴원했다"라며 명백한 혜택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용서가안되네요..a셀은 정말위중한아가들 있는곳이고..위급상황생기면 인큐베이터열고 수술도하는곳입니다..그자리를 달동안차지하고있었다는게.."(chuc****) "a셀에 끝까지 있다가 퇴원한게 사실이라면 이건 정말 용서받을수 없는 행동 아닌가요ㅠ 다른 누군가에겐 정말 절실했던 자리일수도 있잖아요ㅠ"(swee****)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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