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단아 기자] 이야기가 있는 에코투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서울 에너지 드림 센터에서 신나는 에너지 체험을 올 겨울 즐겨 보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의 에너지 자립 건물이자 도심 속 에너지 체험공간이다.  유아·초등학생·중·고등학생 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에코투어’는 전기버스와 수소연료전지 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타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전문 해설사와 상암 수소스테이션, 연료전지발전소, 마포자원회수시설, 하늘공원 등을 둘러보며,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미래 에너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에코투어’는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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