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29일 오전 8시 45분경 서울 지하철 4호선 차량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날 4호선 혜화역 출입문 장애 발생으로 인해 지하철 서울역~숙대입구 구간, 창동~사당방면 열차가 약 15분 정도 지연 도착했다.

이에 네티즌은 sj_h****는 "1~4호선 개노답. 제발 갈아치워라"라고 말했고, chan****는 "2호선 때문에 지각하고 4호선 고장으로 지각하고 한두 명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사람한테 출근에 지장 주면 차비라도 돌려주던지 책임이 있어야 하지 않나? 회사에 민망해 죽겠다"고 전했다. 또한, hjsi****는 "4호선 타고 출근하는 사람인데 진짜 서울 지하철 중 제일 고장 잦은 듯. 그리고 왜 맨날 고장은 출근시간대인데"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ji@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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