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TN 뉴스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축구선수 권창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다.

29일 새벽 3시(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라 라코른에서 2017-2018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디종과 아미앵의 경기가 열렸다. 디종은 1-2로 패했지만, 권창훈은 활약했다.

권창훈은 0-1로 뒤진 전반 15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분전한 것.

특히 최근 프랑스 리그1에서 거칠 것 없는 슛을 보여주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중 일부는 vovc****"오늘도 국뽕에 취합니다ㅠㅠ", 펩시****"또 설레발. 아직은 이르고" 등 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또 다른 일각에서는 muse****"월드컵에서도일내자.화이팅", FJ**** "와 골장면 봤는데 엄청나네", 반델****"권창훈이 정말 잘하네", hny1****"프랑스리그가 수비가 좋기로 유명한데 권창훈대단하고 발전가능성도높다", 요바****"수비가 짠물인 프랑스리그에서 버티면 어느 리그 가던지 잘할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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