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점퍼데이 준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8일 워너원 공식 트위터는 '2017 워너원 점퍼데이 코스튬 제작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블로그 링크를 게재했다. 블로그 속에는 점퍼데이 코스튬을 준비하는 워너원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 ⓒ 워너원 블로그

워너원 멤버들은 개성 만점 점퍼 코스튬을 선보였다. 김재환은 포도송이 귀걸이로 웃음을 줬으며, 황민현은 전구 모양 머리띠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 ⓒ 워너원 블로그

옹성우와 박지훈은 모자 코스튬을 선보였다. 라이관린은 트리 모양의 장식을 목에 걸었다.

▲ ⓒ 워너원 블로그

강다니엘은 로빈후드 장식을 선보였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점퍼데이'란 2012년 세이브더칠드런이 영국에서 시작한 글로벌 기부 캠패인이다. 본인이 직접 꾸민 크리스마스 점퍼 코스튬을 입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스스로 기부를 실천하며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 이번 점퍼데이 행사는 12월 15일 펼쳐질 예정이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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