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박창식)에서 오는 12월 8일부터 2018학년도 항공정비학과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서울 소재 4년제 종합대학교 최초 항공정비학과를 개설했다.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하여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저렴한 등록금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복수 전공도 가능하다.

또한 항공사 및 공군, 육군비행장 견학 과정이 포함 되어 있고, 항공회사 취업에 필요한 TOEIC 강의가 개설 되어 있어 항공정비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과 관련 자격증으로는 '항공정비사면허' '항공정비기사' '항공정비산업기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 및 학사 장교로 입대 가능하며 입학담당자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가 최신시설로 무장한 4년제 종합대학교임을 강조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항공정비학과는 50명 정원으로 소수인원을 선발하여 철저한 재학생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학업계획서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색맹과 색약이 아니고 신체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가,나,다 군 대학교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모집학과는 '문화예술계열'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6개 학과와 '사회문화계열'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항공정비학과 8개 학과로 총 14개 학과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항공정비학과 입학설명회 및 '미래의 유망직종 항공정비사의 모든 것' 주제로 항공회사 임원 출신 강사의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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