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맺음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싱글매칭 전문 기업이음소시어스의 VIP매칭 서비스인 '맺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맺음 커플매니저의 하루' 영상을 지난 24일 공개했다.

약 2분가량의 영상은 맺음의 커플매니저가 출근하는 모습부터 퇴근하기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한 복장으로 출근한 여주인공은 사무실에 도착하여 오피스룩으로 갈아입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다.

전문 커플매니저로서 바쁜 하루를 보낸 뒤 '고백 성공했어요. 감사해요'라는 회원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공개된 영상 속 배경은 강남에 위치한 맺음 사무실로 실제 근무하는 전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이 배우로 출연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누리꾼들은 "개념만 모호하게 알고 있던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이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반응이다.

탁설희 커플 매니저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서서 항상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싱글의 장점을 먼저 파악해 좋은 맺음을 이어주고 있다"며 "고백 성공했다는 감사 문자를 받을 때 가장 보람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나영 실장은 "기존 결혼정보회사보다 젊은 감각을 가진 '맺음'이라는 브랜드와 맺음의 자랑스러운 커플매니저들을 알리고 싶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며"이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맺음을 알게 되고 커플매니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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