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아띠에터 김범중]

▶ 게임 메모
게임명 : 꿈의 집(Homescapes)
장르 : 캐주얼 퍼즐
개발 : 플레이릭스 게임즈
서비스 : 플레이릭스 게임즈
플랫폼 : 구글 플레이 / 애플 앱스토어
인기 지역 : 러시아, 미국, 한국, 독일 등

- 해외 스테디셀러 '꿈의 정원' 이은 후속작
- 퍼즐게임 재미에 집 꾸미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꿈의 집’
- 러시아 개발사 플레이릭스 게임즈의 히트작, 러시아, 독일 등 매출 1위 기록
-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글로벌 유저 취향저격

 

개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쉬운 모바일게임 대표 장르 퍼즐, 퍼즐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에 집을 유저가 원하는대로 꾸미는 재미와 스토리까지 가미된 글로벌 히트 게임이 있다. 러시아 개발사인 플레이릭스 게임즈의 ‘꿈의 집(Homescapes)’가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앞서 글로벌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꿈의 정원’의 후속작이다. 퍼즐게임을 진행해 얻은 아이템들을 모아 낡은 집을 꾸미고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핵심이다. 전작에 인기를 이어 러시아, 미국, 한국, 독일 등 글로벌 전역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꿈의 집'을 소개해본다.

 

퍼즐게임 재미에 집 꾸미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꿈의 집'

이 게임의 메인 콘텐츠 퍼즐은 글로벌 히트 퍼즐 게임 ‘캔디크러쉬 시리즈’와 같이 같은 색의 블록을 3개 이상 연결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얻어야 하는 아이템들이 정해지며 그 아이템들을 모아 집을 꾸미는 것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집을 꾸미는 것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새롭게 주어지는 퀘스트를 통해 바꿔가는 방식으로 주인공 ‘오스틴’과 가족들이 등장하는 스토리도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게임에 몰입하게 만드는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글로벌 유저 취향저격

'꿈의 집'은 기본 퍼즐 장르의 게임성에 유저가 직접 원하는대로 집을 꾸미는 재미까지 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집을 꾸미는 것에서도 단순히 집의 인테리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게임 속 주인공 집사 ‘오스틴’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에 따라 집을 완성시켜 나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는 깔끔한 그래픽에 아기자기한 집과 가구 디자인으로 글로벌 유저 모두에게 취향을 저격했다는 것에서 글로벌 인기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높아지는 레벨에 따라 난이도도 UP, 긴 하트 충전 시간은 개선했으면

초반에는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점차 레벨이 높아지면서 난이도도 점차 어려워져 높은 레벨이 되면 스테이지 하나를 깨려면 수 없이 도전을 해야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스테이지를 깨기 위해서는 그 만큼 많은 도전 횟수가 필요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게 하는 하트의 충전 속도는 느린 느낌이 있다.

 

여려운 난이도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공을 들여 클리어 했을 때는 어떤 게임보다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점차 예뻐지는 주인공 오스틴의 집을 보며 힐링되는 기분까지 느껴졌다. 추워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따뜻한 방 안에서 게임 속 집을 꾸미는 재미를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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