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배우 박한별이 24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하루종일 화제다.

현재 임신 4개월째 접어든 박한별이 동갑내기 일반인과 지난달 혼인신고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24일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보그맘'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남편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식은 내년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희소식에 놀란 누리꾼들은 박한별의 임신을 축하하며, 베일에 싸인 그의 남편을 예측하는 소문들로 무성한 상태다.

소문의 주인공은 수천억원 보유 키움증권 직원으로 거론됐지만 회사 측은 “채권브로커 중 1984년생이 없다”고 일축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전화가 많이 온다”면서 “지금까지로는 키움증권에 관련자가 없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chungh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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