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16일 오후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타이타닉'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들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첫 항해에서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한 배우가 최대 다섯 개의 배역을 맡는 멀티-롤 뮤지컬로 김용수, 왕시명, 이상욱, 조성윤, 켄, 정동화, 이준호, 권용국, 박준형, 이희정, 문종원, 서경수, 김봉환, 임선애, 윤공주, 전재홍, 임혜영, 서승원, 송원근, 이지수, 김리, 방글아 등이 출연하며 2018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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