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 공식사이트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한화 이글스' 이창열이 일본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22일 일본 현지 언론은 "시즌 마감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이창열이 성추행 혐의로 연행됐다"고 보도했다.

'한화이글스' 김원석의 SNS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창열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창열은 지난 2일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여자 점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 화면을 확인한 뒤 이창열을 용의자로 지목했고, 이창열은 변호사 선임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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