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졌던 2018학년도 수능이 드디어 종료되었다. 기간이 길어진 만큼 수험생들의 후련함도 클 것이다. 그런 수험생들은 수능 후 가장하고 싶은 것 중 하나로 '다이어트'를 꼽곤 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쌓인 체중을 감량하고, 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대학생활을 하고 싶어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이나 식단조절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가운데 지나친 절식과 과도한 운동과 같은 잘못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 발생한다.

실제로 올 초, 하루 종일 고구마 하나만 먹은 후 다이어트를 하던 청소년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사례도 있어 무분별한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이에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 쥬 비스(대표 조성경)에서는 굶어서하는 무작정 감량보다는 잘먹고, 잘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기 굶어서하는 다이어트는 불균형한 영양소 섭취로 성장 방해, 빈혈, 골밀도 저하 등의 부작용을 불러일으키므로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와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질, 지방유형, 비만유형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권장했다.

또한 수험생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권장 및 응원하기 위하여 '수험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본 이벤트는 2017년 11월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여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6주 이상 등록한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최고 840만원의 혜택과 동시에 쥬 비스가 만든 샐러드를 그대로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쥬 비스는 지난 16년 동안 다이어트 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비만과 지방의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고객의 체질별, 성향별 특성, 고민부위, 비만유형, 지방유형으로 분석해 고객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칼로리 기반의 다이어트가 아닌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건강한 다이어트 컨설팅과 무리하게 굶으면서 빼는 다이어트가 아닌 삼시세끼를 먹으면서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쥬 비스가 11월 런칭한 더블케어 프로그램은 관리시간을 기존보다 늘려 체중감량과 인치감량을 더블케어하는 신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수험생 및 주부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한편 쥬 비스는 강남점, 도곡대치점, 은평점, 노원점 등 전국 25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블케어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상담은 쥬 비스 홈페이지, 포털 검색, 대표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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