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명단공개 2017'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명단공개 2017'에서는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을 뺀 스타들이 소개됐다. 

정소민은 해당 명단에서 8위에 랭크, 1년 반에 걸쳐 10kg를 감량했고 현재 44kg라고 밝혀졌다.

'명단공개 2017'은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직접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을 섭취했으며, 점심 한 끼는 한식을 꼭 먹었다고 전했다. 

또 정소민은 산책을 즐기며 요가를 꼬박 했다고 한다. 

특히 다리 살을 빼기 위해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등의 노력으로 인형같은 몸매로 변신을 성공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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