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여자 피겨 싱글 최다빈이 그랑프리대회를 기권한 가운데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최다빈은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사진 최다빈 SNS

"연아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김연아와 최다빈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닮은 듯 닮지 않은 듯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21일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최다빈이 이번 주 출전 예정이었던 ISU 그랑프리 6차 대회를 기권했다"고 밝혔다. 

최다빈은 부상관리를 하면서 12월 초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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