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사케이 제공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변하지 않는 소장가치와 독보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2017년 하반기 8개 신규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2015년 10월 롯데벡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한지 2년만의 성과로, 백화점 점포 내 로사케이 매장이 좋은 매출을 올리면서 그 다음 스텝을 이어가게 됐다.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로 급부상중인 ‘로사케이’는 올해 8월 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 8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현재 총 24개의 백화점 매장과 2개의 면세점을 운영한다. 지난 8월 4일에는 태국의 명품 쇼핑몰 센트럴 엠버시에 해외 1호 매장을 오픈하였고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방콕 내에 로사케이 2호 매장과 3호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18S/S 시즌 일본 셀렉트숍 「비아버스스탑」 입점과 두바이 아부다비 진출을 앞두고 있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로서 로사케이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매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제품들을 출시하는 로사케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죽의 품질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했다. 로사케이의 한 관계자는 " 로사케이는 디자인력은 물론 상품의 장식 하나까지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 디테일함, 그리고 여성의 니즈에 맞는 아이템과 감성을 지니고 있다" 며 "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녀들에게 필요한 기본에 충실함이 로사케이의 핵심" 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상품과 디자이너의 감성을 이해한 소비자 덕분에 매년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 패션잡화 시장의 역신장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업계에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로사케이는 단순 핸드백 브랜드가 아닌 여성을 이해하는 시각으로 상품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핸드백 브랜드로 성장하겠다" 고 말을 이었다.

 

로사케이는 2017 F/W 컬렉션 ‘My melody’ 화보 촬영을 배우 한채아와 함께 진행하며 섬세한 아름다움과 나만의 멜로디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며 특유의 우아함을 선보였다. 또한, 현아, 트와이스 등 스타 걸그룹 PPL 및 화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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