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의 온도' (캘리그라피 - 정성열 작가)

[문화뉴스 MHN 정성열 아띠에터]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과 있기 위해 홍콩 행을 포기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이 이현수(서현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날 온정선과 이현수는 갑작스럽게 캠핑을 떠났는데요. 모닥불 앞에 나란히 앉은 정선은 현수에게 “홍콩 안 가기로 했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놀란 이현수는 “괜찮아?”라고 물었고, 그는 “안 괜찮은데, 지금 떠나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걸 놓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다시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 두 사람의 명장면을 캘리그라피로 읽는 오늘의 한 줄로 선정했습니다.

 

캘리그라피 - 정성열(붓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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