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1 '가요무대' 캡쳐

[문화뉴스 MHN 이충희]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장은숙이 감성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장은숙은 20일 오후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가수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를 열창했다. 이날 그는 블랙 롱드레스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고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장은숙은 앞서 1978년 데뷔해 이은하, 혜은이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사랑을 받은 가수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박일남, 송대관, 설운도, 조항조, 안다성, 배금성, 박재란, 현당, 김혜연, 임채무, 장은숙, 임창제, 임나경, 최진희, 나진기, 한세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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