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홍대 인근에 위치한 MHN 미디어센터의 MHN 스테이지(STAGE)는 콘서트, 연극, 팬미팅, 소규모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문화뉴스 MHN에서 운영하는 MHN STAGE는 다양한 목적의 공연을 위한 대관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MHN STAGE는 건반과 드럼, 스피커와 마이크, 엠프 등 최첨단 음향시설과 냉난방기, 정수기, 화장실, 카페, 로비, 분장실,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좌석은 80석, 스탠딩은 100명이 수용 가능하며 홍대앞 공연장에서 중간 크기 정도다.  무엇보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는 접근성 역시 MHN STAGE의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14일에 파스텔뮤직 소속 뮤지션 이나래의 쇼케이스가, 같은 달 20일에는 전 부활 멤버 정단의 ‘정단 어쿠스틱 플러스 원’이 MHN STAGE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MHN STAGE의 대관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GAF&MHN대관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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