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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피카부'로 활발한 활동 중인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11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11월 17일까지 283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4,265,864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차지했다.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52,808 소통지수 188,138 커뮤니티지수 1,319,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0,268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86,564와 비교하면서 32.11% 상승했다.  

아이린에 이어 2위는 소녀시대 윤아, 3위는 트와이스 정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트와이스 사나, EXID 하니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화려하다, 이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레드벨벳, 화보, 피카부'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54%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신곡 '피카부'를 공개하고 음악방송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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