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이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4인조 걸그룹 헤이걸스가 신곡 '너 아니면 NO'를 공개 힘찬 활동에 들어간다.

헤이걸스의 소속사 모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인조 걸그룹 헤이걸즈가 신곡 ‘너 아니면 NO’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정오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 ‘너 아니면 NO’는 걸크러시하면서 시크하게 때론 발랄하면서 에너제틱한 '헤이걸스'만에 다양한 색을 가진 앨범으로 지금까지 들어본 걸그룹 노래와 차별되는 신선하고 매력 넘치는 곡이다.

타이틀곡 '너 아니면 NO'는 멤버들의 개성처럼 짝사랑을 펀(FUN)하고 당돌하게 표현한 신나는 곡으로 멋진 하모니로 시작해서 '주문'에 걸릴 것 같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변화하는 구성에 재미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헤이걸스는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무실력을 인정받아 안무영상이 8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가지고 있기도 하며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지역 쇼케이스 진행하여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와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개그맨 정찬우를 단장으로 하는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 서포터즈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헤이걸스는 블랙퀸으로 활동을 하다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맴버 교체를 단행 잔디, 시연, 희수, 다은으로 구성된 여자 4인조 걸그룹이다"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에너제틱한 걸그룹 헤이걸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이걸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너 아니면 NO'는 2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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