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블랙프라이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11월 넷째 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을 일컫는 용어다.
이에따라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발생했던 사건들이 눈길을 끈다.
미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백화점과 쇼핑몰에 사람이 몰리며 난투극이 벌어지기도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뉴저지와 네바다 주에서는 매장 주차장 시비 등으로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까지 해야되나"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24일로, 한국 기준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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