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리우 올림픽 특집방송 '리우 으랏차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양궁선수 기보배의 결혼소식과 함께 그의 이상형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보배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기보배는 이어 "연예인으로 따지면 정우성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말해 MC들이 "눈이 높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2016년 KBS2 리우 올림픽 특집방송 '리우 으랏차차'에서는 이상형을 송중기로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보배 눈이 높다" "기보배 남편도 잘생겼을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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