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지난 2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결정적 한 방으로 잭팟을 터뜨린 스타들이 등장했다.

▲ ⓒ 그라치아

이날 '명단공개 2017' 4위에는 배우 고준희가 올랐다. 고준희는 2012년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 역할을 맡으며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고준희는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고준희의 세련된 단발머리는 '단발병'의 시초라고 불릴 정도다.

배우 고준희 역시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 2014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등장한 고준희는 "사람들이 내 대표작을 단발머리라고 하더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고준희는 단발머리가 아닌 숏컷으로 변신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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