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지난 14일 오후 충무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뮤지컬 '모래시계'의 연습실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들이 포토타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제작 (주)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SBS)는 1995년 '귀가 시계'라 불리며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를 무대화한 작품이다. 조광화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신선호 안무가 등 화려한 창작진과 김우형, 신성록, 한지상, 조정은, 김지현, 장은아, 박건형, 강필석, 최재웅, 박성환, 강홍석, 김산호, 손동운, 이호원, 송영창, 손종학, 이정열, 성기윤이 출연한다. 12월 5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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