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14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감독 김홍선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역모 - 반란의 시대'는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가 왕자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김지훈)와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홀로 역적에 맞서 왕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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