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오랜만에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한국 축구 국기대표팀 신태용호가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뤄지는 세르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룬 콜롬비아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신태용호에 대한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한 상태에서 손흥민(토트넘)의 컨디션 쾌조로 다시 한번 승리의 대한 기대감을 축구 팬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이 다시 한 번 투톱으로 나설지, 원톱으로 다른 자리에도 설지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될 이번 세르비아전은 11월 14일 오후 8시부터 지상파 SBS와 네이버TV 그리고 푹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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