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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가수 진민호·김경훈의 전하는 겨울 감성,  ‘겨울 도화지’가 개최된다.

가수 진민호는 2011년 Plain Note '백조의 노래'로 MBC 대학 가요제 대상을 받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드라마 OST '용팔이', '해운대 연인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참여했으며 올해 5월 'I'm'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가수 김경훈은 2009년 예명 천지로 바이브 윤민수 프로듀싱한 '약한남자' 데뷔해 예능 1박 2일 테마송으로 화제가 됐다. 올해 '상처', '이젠 아무도', '잘지내마' 등을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두 아티스트의 첫 번째 합동 공연으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겨울도화지'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소통 할 수 있는 음악을 준비했고 열심히 준비 중이니 꾸준한 음악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겨울도화지' 콘서트는 11월 17일 (금)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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