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케스트 훈남하이 방송 출연 인연으로 콘서트 참가

[문화뉴스 MHN 김현희 기자] 야구를 사랑하는 훈훈한 남자, 훈남하이(훈훈한 남자들의 하루 이야기) 김원식 아나운서가 빼빼로 데이(11월 11일)를 맞아 첫 콘서트를 개최했다. 스텔라장, 윤딴딴, 슈가볼 등이 출연한 훈남하이의 달달한 콘서트에서 사회를 맡은 김원식 아나운서(사진 우측)가 스텔라장(사진 좌측)과 토크를 펼쳤다.

한편 스텔라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때 프랑스 유학을 선택하여 학업을 마쳤다. '스텔라(Stella)'는 프랑스인들이 한국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하여 선생님이 지어 준 이름이라고. 귀국 이후 '긱스' 음반 참여를 비롯하여 2014년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 신당, eugenephil@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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