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러시아와 아르헨티나가 친선 경기를 갖는 가운데 중계채널이 관심 받고 있다. 

11일 러시아는 아르헨티나를 초청해 친선 경기를 갖는다.

러시아는 2018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자동 출전하고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을 이미 통과했기 때문에 여유 있는 친선전이 될 예정이다. 

▲ 사진 메시 페이스북

특히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고 축구 팀 중 하나로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두 나라의 친선전을 중계하는 곳이 관심 받고 있다. 

러시아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11일 오후 10시에 시작한다.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등 TV채널에서는 중계하는 곳이 없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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