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알 수 없는 오류로 사용이 불가한 가운데 토스만의 장점이 관심 받고 있다.
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은행별로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토스 하나로 여러 은행의 계좌이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토스와 제휴를 맺은 은행은 농협, 새마을금고,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우체국, 외환, 산업은행 등 다양하다.
또 토스는 편의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ATM기를 활용해 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비트코인결제, 주식투자 등 종합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변경하는 작업 중에 있다.
한편 10일 오후 토스는 알 수 없는 오류로 사용이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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