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서정준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 김미경이 세계적인 전시 '디 아트 오브 더 브릭(The Art of the Brick)'과 만났다.

지난 7일 김미경은 세계 최고의 레고 브릭 아트 전시회 '디 아트 오브 더 브릭' 전시장에서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한국 최초 개최되며 수 많은 관람객들을 매료시킨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은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꼭 봐야하는 전시회 TOP 10 중 하나인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의 대표 전시회다.

억대 연봉 변호사에서 레고 브릭 아티스트가 된 네이선 사와야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상력과 잠재력을 끌어내고 키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김미경은 '아이의 다섯 가지 천재성을 키워주자'라는 주제로 한 시간여 동안 유쾌하게 토크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전시와 김미경의 특별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은 남녀노소 다양한 관람객들은 평범한 장난감으로만 여겨지던 레고 브릭을 창의적인 예술 작품으로 변화시킨 네이선 사와야의 독창적인 작품 감상에 이어진 나와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김미경의 토크에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했다.

이처럼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면서, 명쾌한 강연으로 사랑받는 김미경은 강연과 공연을 결합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토크콘서트 '김미경의 톡앤쇼'를 선보이고 있다.

가슴을 진하게 울리는 치유와 힐링 콘서트의 대명사이자 전회 전석 매진의 시즌 1, 2에 이어 2년만에 돌아오는 '김미경의 톡앤쇼(Talk&Show) 시즌3 –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는 오는 11일부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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