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MHN 김단아 기자] 11월의 시작과 함께 특급호텔들은 앞 다투어 특별한 이벤트를 내놓으면서 분주하게 연말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강남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수 있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의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8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마다 유명 믹솔로지스트 ‘기욤 레오나르(Guillaume D.Leonard)’를 초청해 호텔 바텐더팀과 함께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테라스 라운지는 최소 20인에서 최대 30인까지 예약이 가능한 ‘멤버스 클럽’에서 프라이빗 연말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시 스낵 뷔페를 제공하며 주류는 취향에 따라 별도로 주문해야 하되 할인가가 적용된다.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이탈리아 대표 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명가로 꼽히는 ‘카스텔로 반피와이너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자국내외에서 많은 인정과 찬사를 받은 디에고 몰리나리의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는 11월 말까지 평일 오후 6시~8시까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젠사이 플레이트를 비롯해 이자카야 다이닝의 대표 메뉴 3가지 등으로 구성된 가성비 높은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아뜨리움 라운지 '바 더 뷰’에서는 와인 파티를 실시한다. 연말에만 선보이는 ‘와인 셀렉션 라이브 온 더 뷰'는 아뜨리움 라운지 바에서 펼쳐지고 웰컴 칵테일 1잔,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6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페셜 셀렉션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dannah@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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