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아랍 석유재벌 만수르의 두 번째 아내의 미모를 본 허지웅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6일 사우디 왕자인 만수르 빈 모크렌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 같은 상황 속 동명이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에 대해서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과거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 에서는 영국 맨체스터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자 아랍의 석유재벌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에 대해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눠 화제가 됐다.

강용석은 당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미모를 언급하며 "어마어마하게 예쁘다" 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공개된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모습을 보고 허지웅은 놀라움을 표현하며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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