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창덕궁 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창덕궁 후원 예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덕궁 후원은 11월 기준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총 6회 방문할 수 있다. 관람 희망일 6일 전부터 희망일 전날까지 홈페이를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회당 최대 입장 인원은 사전 홈페이지 창덕궁 후원 예매 50명, 현장 예매 50명을 더해 최대 100명이다. 특히 예약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관람 당일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개인당 1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입장 시간 20분 전 표를 수령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니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관람 시간에 늦는 경우 입장할 수 없다. 관람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안내 해설사와 꼭 동행해야 한다.

한편, 창덕궁 후원 관람 요금은 만 6세 미만은 무료이며 만 7~18세는 2500원, 만 19~24세와 65세 이상은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만 25~64는 정상요금 8000원을 받는다. 창덕궁이 위치해있는 종로구민은 50%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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