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아띠에타 칼럼그룹] 

누.구.나.경.험.해.보.았.을.것.이.다
소개팅을 나가서 "라라씨는 취미가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음...........'내 취미가 뭐였더라'.

마치 조건반사와 같은 1초의 망설임.
취업을 위한 이력서 한편에 취미란에서 뭘 써야 하나 1초의 망설임.

혹 전 취미가 없어요 라던가 쥐어짜 내서 음악감상이요 영화감상요 운동이요 독서요 친구 만나서 수다요 라고 어렴풋이 둘러댄 경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어딘가가 부족하다 간지나지도 엣지있지도 않는 취미

정말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
우리는 학교 다닐 때는 학업을 위해 취업을 위해 취미를 만들 겨를이 없었고 사회에 나와서는 회사에 다니며 일을 하느라 변변한 취미생활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그러하지 않고 나의 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고 있다면 당신은 이 글을 읽지 않아도 좋다.

필자는 어릴적부터 혈기왕성한 경험주의자라 이것저것 해보길 좋아했고 재밌고 즐거운걸 좋아하고 실증도 금방내고 또 재미없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뭐 재미난 거 없을까?
다양한 나의 체험이 당신들의 즐거운 취미생활과 액티브한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참고용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앞으로 [김라라의 액티브하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이 연재는 독자분들과 함께 만들고 좋은 취미는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괜찮은 취미가 있다면 언제든지 문화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munhwanews)으로 소개해주길 바란다. 답례로 문화뉴스에서 '치맥' 정도는 쿨하게 사주지 않겠는가? 

   
 

[글] 아띠에떠 김라라 artietor@mhns.co.kr

펀하고 액티브한 라이프를 꿈꾸는 에너자이저.
벗어날수없는 치명적인 마력의 소유자. * 아띠에터는 문화뉴스 칼럼니스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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