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최근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그에 따른 소비하는 태도를 보이는 욜로라이프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중시하는 행동패턴이다. 

이러한 변화는 가정을 꾸리고 있는 세대의 경우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 마련을 통해 자신과 가정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방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타운하우스가 있다. 타운하우스는 서울근교에서 자연과 도심의 조화를 통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주택을 말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아 놓았다는 평가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 타운하우스 전문 ㈜우리앤하우징이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 '시크힐 타운하우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지난 8월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으며 동천동 일대 주택 시세인 6~7억원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3~5억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단지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경부, 영동, 외곽순환도로 등 다양한 교통 네트워크는 물론 신분당선 동천역과 사당, 수원, 강남, 분당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까지 대중교통 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판교, 광교, 분당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대형병원 및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주거환경와 동천초등학교를 비롯한 수지중, 수지고, 낙생고 등 지역 학군이 형성돼 있다. 

1,2차로 나눠 총 100세대 대단지 규모로 분양되는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기존에 지어진 주변 단독주택들과 함께 약 200여 세대 규모의 단독주택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판교 개발계획과 맞물려 동천동 일대 지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 또한 높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시크힐 타운하우스'는 현재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하면 편리하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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