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힐링과 함께 주거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복잡한 분위기의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나타나는 가운데, 용인 수지 성복동 테라스하우스 테라스29가 분양 및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테라스29는 주변에 조성된 녹지공간과 개별테라스를 통해 개인적인 힐링 공간을 마련 가능하며, 입지위치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이 찾고 있다.

 

서수지 IC와 접하고 있는 테라스29는 영동, 외곽순환, 용서간 고속도로 등의 넓은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근처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과 사업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광교, 수지 지역의 중점에 위치해 있어 두 지역의 마트, 병원 등의 생활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성복역 앞 롯데 복합쇼핑몰 입점이 확정돼 생활 인프라 확장 및 지역 개발호재도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동은아이유치원, 성서 초, 중학교를 비롯해 성복고와 수원외고 등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여, 자녀를 둔 입주자의 거주에도 어려움이 없다.

 

테라스29 관계자는 "테라스29는 총 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냠향의 개별테라스가 제공되어 개인적인 생활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상층에는 추가 서비스 면적의 다락방을 제공한다.

 

세대별 2대씩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개인창고, 시스템에어컨(각방 및 거실), 각 방 붙박이장, 시스템 창호, 강화유리 난간 등의 무상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시공 후분양의 분양 상품으로 11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사지연, 부도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현재 내, 외부 시공이 끝난 일부 세대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 마감재와 인테리어 등을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스29의 샘플하우스 예약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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