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의 10개동, 전용면적 78㎡ 326세대, 84㎡ A타입 257세대, B타입 178세대, 103㎡ 52세대, 108㎡ 167세대로 이루어진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용인시는 최근 8월 2일 실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난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미분양 세대가 줄고 있고 시세가 상승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용인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의 단지 내에는 공원형 단지를 계획 중에 있어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여러 가지 테마 공간과 중앙광장의 수경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천 더샵이스트포레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판교•분당 지역에 조성된 신세계, 현대, 롯데 등의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핵심 인프라를 동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첨단기업 750여개, 상주인원 4,300여명 규모의 글로벌 ICT직접단지가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고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상업•업무시설 복합단지인 ‘동천동 복합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3월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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