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 요즘 서울 주말 데이트 코스로 서울의 대표명소 청와대와 경복궁 근처를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곳은 삼청동 길이다. 하지만 경복궁을 가운데 두고 서촌은(누하동) 색다른 모습이 있다.

엽전을 구매해서 먹을거리를 살 수 있는 전통시장인 통인시장과 공원 카페거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상가 골목을 돌다보면 오래된 기와와 돌담길이 정겹다.

 
 
 

거리 가운데 추억의 오락실은 학교 앞 전자오락실에서 50원 동전을 넣고 반나절을 버티던 기억을 새롭게 한다.

 
 

디저트 카페 수제 디저트와 진한 커피를 만날 수 있다.

 
 

다른 이름난 거리에 비해 한산한 것이 여유를 즐기기 좋다. 주말 누군가와 간다면 늦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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