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여주, 권혁재 기자]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1라운드 경기, 김하늘이 15번 홀 파 세이브를 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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