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최근 투자 비용 부담이 큰 도심의 역세권 상가 보다 임차수요는 풍부하고 투자비용이 적은 수도권 항아리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가에 주목한다. 하지만 과도한 초기 투자비용과 비싼 임대료 등으로 수익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투자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적은 투자 자금으로 고수익을 보려면 역세권 외에도 항아리상권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단순히 역세권 상가에만 집착해서는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고 조언한다. 

항아리상권은 통상적으로 역세권이 아닌 경우가 많아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불편함이 다소 있지만 상권 내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나 기업체, 학교 등이 존재해 소비 수요가 매우 풍부한 형태를 띤다. 또 외부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적어 적은 투자비용으로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알짜 입지로 통한다. 

동탄2신도시 중동탄 중심상권인 메인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우성 스타파크 A' 상가는 풍부한 직접 배후수요를 보유한 대표적인 항아리상권이다. 

반경 500m 내에 약 11,000세대의 대규모 단지가 우성 스타파크A를 둘러싸고 있다. 현대힐스테이트(1,479세대)와 호반3차(1,695세대) 외에도 금강4차(1,195세대), 호반5차(746세대), 한신휴플러스(930세대), 대림이편한세상(1,526세대), 동원2차(761세대), LH아파트 등 총 11,000여세대를 직접 배후세력으로 품고 있다. 또한 27,000세대 10만 인구를 배후로 두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독주택 부지가 위치하고 있는 약 100만평의 신주거 문화타운의 길목에 위치해있다.  

우성 스타파크A는 중동탄 메인사거리의 대로변 코너상가로 중심상권에 위치한 상가 중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최상의 입지적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또 36m와 20.5m 대로를 끼고 있는 대로변 코너상가인 스타파크A는 위로는 아파트 대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아래로는 이주자택자가 있어 높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근린생활시설 29-2 블록에 위치해 있는 우성 스타파크A는 지하3층~지상7층, 건축 연면적 10,209.45㎡ 규모로 총 79실로 구성되어 있다. 동탄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비율이 2%대로 현저하게 낮은 편으로 상가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상가의 시행•시공을 맡은 우성건영㈜은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건설기업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을 더하는 검증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분양대행사는 가온디에스컴퍼니이며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489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