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글로벌선진학교는 오는 11월2일 서울 CTS 기독교 TV 11층 컨벤션홀에서 글로벌선진학교 설립이사장의 ‘글로벌인재양성 및 진학지도 전략’ 교육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해외대학과 미국대학유학 준비, 국가별 주요 대학 배치 및 전공, 특징, 패턴 등 해외명문대학 진학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입학상담 및 진학지도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2일 음성과 문경캠퍼스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 입학설명회 및 캠퍼스투어를 진행한다.
국제화 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곳으로올해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미국 대학교 50위권 명문대학에 졸업생 40% 이상이 진학했다.

또한 홍콩중문대,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시립대, 일본 와세다대 등 아시아권 일류대학과 독일, 영국 등 유럽권 대학에도 대거 진학했다.

GVCS의 2017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 현황을 보면 다트머스대(미국 종합 11위, 아이비리그), 브라운대(미국 종합 14위, 아이비리그), 라이스대(미국 종합 15위), 워싱턴대(미국 종합 19위), 에모리대(미국 종합 20위),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캠퍼스(미국 종합 20위), 카네기멜런대(미국 종합 24위), 콜게이트대(미국 인문대학 12위), 영국 런던대(세계 7위), 캐나다 맥길대(세계 30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세계 45위), 홍콩시립대(아시아 7위), 홍콩중문대(아시아 8위) 등이다.

국제학교 글로벌선진학교 관계자는 “매년 졸업생 대다수가 미국 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명문대학에 진학한 GVCS는 개교 후 10년간의 교육 노하우와 교사들의 헌신, 학생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한데 어우러져 올해 가장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선진학교는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교육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장차 지구촌의 100억의 세계인을 이끌어갈 글로벌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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