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스퍼라디오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지난 목요일 밤 카더가든이 진행하는 캐스퍼라디오 '무임승차'에 뮤지션 장재인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캐스퍼 라디오를 통해 처음 청취자들과 만난 장재인은 청초한 외모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으로 그만의 매력을 어필하였다.

방송에서 장재인은 현재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된 계기부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작업까지 본인의 근황을 전하며 카더가든의 '무임승차'를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진행했다.

능수능란한 토크로 방송을 주도한 장재인에 DJ인 카더가든은 적수를 만났다며, 급기야는 도중에 DJ와 게스트 역할을 바꿔보기도 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장재인은 "나는 마음에 사랑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주고 싶고 또 받고 싶기도 하다" 라고 거듭 말해 DJ 카더가든으로부터 ‘사랑상’을 수여 받아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 시즌2에 허각, 존박 등과 함께 경쟁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장재인은 지난 14일 신곡 velvet을 발매했다.

한편, 카더가든의 무임승차는 네이버 Vlive의 캐스퍼라디오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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