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 무용가 송원선만의 셀카 비결은? 
셀피를 자주 찍지 않아서 노하우가 있지는 않아요. 그냥 카메라로 찍으면 뭔가 어색한데, 연습실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거울 속의 제 모습을 찍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무용가 송원선의 근황은?
지난봄에 서울시무용단의 '더 토핑'에 참여한 이후로 지방공연을 다녔어요. 여름이 끝날 즈음부터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습에 참여했고요. 이번 작품에 영광스럽게도 로미오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연습량도 많고 연습시간도 꽤 길어요. 약 50여 명의 무용수들이 멋진 무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웅장한 무대, 그리고 저의 로미오가 궁금하시다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오세요!
 

* [아티스트#셀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keyy@mhnew.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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