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장기영 기자]

▶ 무용가 이기양만의 셀카 비결은? 
기분이 좋을 때는 예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연습이 끝나고 땀이 송골송골할 때, 엄청난 행복감에 기분이 무척 좋은데요. 이따 사진을 찍으면 표정이 제일 자연스럽고 예쁘더라고요.

▶ 무용가 이기양의 근황은?
이번에 객원무용수로 서울시무용단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참여하게 됐어요. 무용단과는 9년 전에 작업한 경험이 있어서 낯설지 않아요. 작품이 워낙 유명하고 또 한국적인 색과 맛을 내야 하기에 부담감도 있지만, 이 마음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어요. 11월 9일과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고요. 더블캐스팅이라 저는 10일 일요일 무대에 오른답니다. 많이 공연 보러 와 주세요!

* [아티스트#셀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keyy@mhnew.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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