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더 유닛'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더 유닛' 1,2회가 방송되면서 베일을 벗은 가운데, '핫샷' 등장에 태민이 눈물을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첫 회에서는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과 선배 군단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직 아이돌들이 등장했다. 방송 말미에 태민은 핫샷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이 등장하자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핫샷'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킹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re*** 핫샷 어떤무대했을지 넘 궁금한데","mymi**** 마지막 핫샷나오고 태민이 울때 맴찢..하..핫샷", "su96**** 티모테오는 태민이 연습생 때부터 함께한 친구입니다. 긴 시간 함께 가수를 꿈꾸다가 티모테오는 sm을 떠나고 핫샷으로 데뷔 했는데 잘 안 된거죠...한 마디로 같은 꿈을 가지고 같이 가던 친구가 못 되서 자신이 심사해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그 상황을 알아서 그런지 태민이 뒤돌 때 나도 울컥ㅜㅜㅜㅜ 진짜 문규, 핫샷 다 잘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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